찾고 찾았던 가팡

기다리며 드디어 받은 가방.

제품에비해 가성비 최고.

인디고 세련된 색상.

블랙도 구매해야하는 충동.

고급진 디자인.

조금은 크게 보였지만,

신문지를 빼내고

어깨 줄을 줄이고 보니,

명품이 타로 없는 가방.

가로 세로로도 캐리할 수 있고,

팩백으로는 디자인 갑.

보코 가방.

당신이 사용하기에 철저한 품질관리.

메세지 조차 정겹다.

세계로 뻗어 가기를...

보자마자 마음에 들었던 디자인입니다

애초에 구매하고 싶었던 제품은 블랙마크-1 40인데 품절인 관계로 SAP 모델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송아지 가죽의 질감을 너무나도 좋아하기에

블랙은 너무 많고 무난해 보여서 제가 선택한 색상은 인디고이고 막상 받아보니 가죽의 질감이 살아있어 블랙도 나쁘진 않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 인디고 색상을 조금은 더 다크하게 염색했으면 더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질감은 다시 하드하나 각이 잡혀 있고 맵시가 납니다

제가 느낀 단점

* 가방 자체만으로도 다소 무거운 느낌이라 내용물을 많이 넣게 되면 제법 무겁습니다.

  나름 어깨벨트에 쿠션을 넣었지만 무게감은 감수해야 할 거 같습니다

* 앞뒷면의 포켓은 기능적이어서 비나 눈이 많이 오는 경우에는 입구로 물이 스며들게 됩니다

  실제로는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 핸드그립은 처음에는 너무 공간이 좁은거 아닌가 싶었는데 가방의 무게감을 생각해보니 늘어지는 것보다는 타이트한게 맞다고 봅니다

아직은 좀 야생마 같은 느낌인데 잘 길들여보려고 합니다 

예약까지 걸어서 샀으면서 후기는 이제야 쓰네요.

많은 분들이 꽤 자세한 후기를 남겨주셨으므로 나는 그냥 게 장.단점만 쓰겠습니다.

단점 : -좀 무거워요. 이 점은 이 가방이 흐트러지지 않고 틀이 딱 잡혀있다는 큰 장점을 이루는 요소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도 생각해요.

          그럼 단점이라고 하면 안되는건가? ㅋㅋ

         -수납공간이 좀 부족해요. 뭐 이 점도 감안하고 사신다면 그리 단점이라고 할 건 아니고 그저 주의점이라고 해야겠네요.

           이것저것 많이 때려넣고 다니시려면 공간의 부족을 느끼실겁니다.

장점 : -어떠한 경우에도 늘어지지 않고 예쁜 모양을 유지해요. 색깔도 튀는 듯 튀지 않는 색이어서 맘에 들고요.

         -좀 험하게 굴려도 흠집이 크게 나지 않는 강한 놈입니다. ㅋㅋ  지난 겨울, 광장에 나갈 때마다 매고 다녔는데 비와 눈을 맞고도 끄떡없었습니다.

          가죽가방이라고 섬세하게 다루는 거 체질적으로 힘드신 분께 이 가방을 추천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굴려선 안되겠지요. 명색이 가죽인데....

단점과 장점을 나누자니 서로 얽혀있어서 애매하네요 ㅋㅋ

책을 많이 넣어야 하는 평일에는 타회사 백팩을 매고 주말이나 강의 별로 없는 날엔 이 가방을 매고 다닙니다.

해서 요즘엔 취소했던 강정희 백팩이 자꾸 눈에 들어오는 중입니다. ^^

좋은 가방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첫번가죽 가방은 매우 부드러운 질감이었으며, 두번째 가방은 스트레치에 강한 딱딱한 재질의 가방이었습니다.

둘 다 천연가죽인데도 불구하고 가벼웠습니다만,

이번 가방은 디자인과 색상은 좋았지만 좀 무겁습니다.

모든것을 만족 할 수는 없겠지만 . 단점이라면 단점 입니다.

사용 후기에는 모두 칭찬만 있어서 별 고민 안하고 샀습니다.

디자인이 좋아서요.

하지만 좀 무겁다는 것을 고려하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무게가 몇kg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품절로 예약 걸고 오랫동안 기다리다 만났네요 ^^

혹시 사오미폰 살려는분 카메라화질은 포기 하세요...(홍미노트4 통화품질도 가끔 톡이나 메시지 못 받을때도...ㅜㅜ)

각설하고 믿고 사는 보자기코리아

전 희귀탬 중에서도 전설급인 블랙마크-1(인디고) 사용하다 

가방을 좀 막쓰기도 하고 몇년되니 가죽특성상 슬슬 색도 그렇고 아랫배도 나와서

블랙마크-1 S.A.P 구매했습니다.

이번에도 인디고색상 구매했다 생각보단 색이 옅어서 블랙으로 교환했습니다

배송이 엄청 빠른데 구매 했을때 뿐만아니라 

교환 할때도 월요일 보내고 수요일날 받았습니다.

맛있는 음식은 별다른 맛평가 없이 먹는것 처럼

S.A.P도 그냥 매고 다니면 주위에서 가죽이냐?좋다!비싸보인다? 등의 평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대만쪽 입니다.

12월 구매라 요런것도 왔네요^^

인터넷 다른 곳에서 물품 구입할땐 구입후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허나 이번에 백팩 구입을 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는데 구입후기가 참으로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글이 백팩을 구입하려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뭘 하나 구입하려해도 여러가지 상상을 합니다.

나하고 잘 어울릴지, 가격대는 어떤지... 심지어 여러 상상도 해봅니다.

이번 백팩 구입은 참으로 오래걸렸습니다.

11월 말경부터 백팩을 알아보았습니다.

제 처(이하 '갑님'이라고 함. 집에서는 갑이십니다 ㅡ..ㅠ)는

인터넷으로 보지 말고 직접 매장에 가서 메보고 구입하라고 합니다.

갑님의 성화에 못이겨 쌤****, 빈*, 심지어 등산용품점 등 여러 매장에 직접 가서 백팩을 보았습니다.

정말 종류가 참으로 많았습니다.

대부분은 심플하면서 많은 분들이 짊어지고 다니는 그런 디자인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전 참고로 75년 토끼랍니다.)

전 처음에 구입할때부터 가죽제품으로 구입을 하고 싶었는데

매장에는 대부분 천 재질이 많았고 일부가죽부분이 들어간 제품들도 일부 있었습니다.

사실 이전부터 검색에 검색을 거듭하다가 보자기코리아 제품을 보고 나니

눈에 들어오질 않았습니다 ㅠ..ㅠ

29 x 40 x 12 정도의 규격은 어느정도 크기인지 30센치 줄자로도 재보기도 하였습니다.

요사이 또다른 도전인 공인중개사 시험준비를 직장일과 병행하다보니

제법 큰 책들도 들어갈 일이 있어서 어느정도 공간도 확보도 되어야 하고

나름의 멋도 필요했습니다.

몇번이고 망설이다가 과감히 구매하였습니다.

상품권 구입과 할인쿠폰을 받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을 하였습니다.

(사실 받아보니 만드신 분들께 너무 할인을 받은건 아닌지 미안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정확히 2016년 12월 26일 오전에 구매를 하고

다음날인 금일 27일 오전에 수령을 했습니다.

박스를 뜯어볼때 굉장히 설래는건 이루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갑님이 여러 이유로 사지말라고 했는데 제가 부득부득 우겨서 구입한거라 정말 어떤 제품일지 궁금했습니다.

이쁘게 포장한 박스 속에는 산타할아버니 종이가방도 들어있고 각종 사은품도 들어있네요.

크리스마스, 연말이라 선물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윽고 살포시 흩날리는 가죽냄새가 묻어나는 백팩...

빛에 따라 약간의 변화가 감지되는 인디고 색상의 백팩

정말 갖고 싶었던 가방이었습니다.

요 가방에 책 넣고 퇴근할라고 오늘은 종이가방을 들고왔는데 완전 딱입니다.

휴대폰 예비밧데리 넣을 수 있는 공간도 있고(하지만 필기구 한두개 정도 들어가는 공간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뒷부분의 지퍼를 열어보니 싸이트에서 본것처럼 뒷부분에 노트북 넣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하지만 노트북 공간에 쿠션 부분은 따로 없어서 조심히 갖구 다니셔야 할듯 싶습니다.

노트북 고정용 찍찍이 줄이 공간에 비해 조금 길어 보였습니다.

이부분은 끈 찍찍이가 아니라 늘어나는 재질의 찍찍이었다면 더 괜찮을듯도 하였습니다.

가죽제품을 처음 사용할때 왁스칠 미리 해두면 가죽에는 좋을 것 같은데

사은품으로 왁스 조금 넣어주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이건 욕심이겠지요^^).

가방을 보고 있노라니 일하기가 싫어집니다.

얼른 메고 퇴근 해야 할라나봅니다.

구석구석 촘촘히 손이 간 느낌이 아주 강합니다.

아주 만족스런 제품을 구입한거 같아서 가슴뛰는 연말이 되고 있네요.

후기를 잘 안쓰는 사람이다보니 두서없는 내용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주로 구입하는 연령이 젊은 연령대로 표시되어 있어서 잠깐 망설이기도 했지만

저와 비슷한 연령대분들도 사용해도 참으로 좋을 듯 합니다.

잘 만들어주시고 빠른 배송 참으로 감사합니다.

요 가방으로 인연을 잘 만들어 내년 시험 꼭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보자기코리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오래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습니다.

항상 품절이라는 붉은색 딱지를 달고서요 ㅠ.ㅠ

근데 어느 날 다시 출시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광클릭으로 구매를 시작했습니다.

근데 덜컥!! 색상 선택에서 결정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인디고와 블랙

블랙과 인디고

결국 선택은 검은색 가방보다는 좀더 유니크한 색이 돋보이는

인디고로 선택했습니다.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빠른 배송으로 도착한 박스를 개봉하는 순간

이 오묘한 색상을 뭐하고 표현해야 할지 ^^;;

형광등 아래서는 그레이 컬러감이

백열등 아래서는 네이비 컬러감이

밝은 햇살아래서는 아주 고급진 명품 가방에서나 볼 수 있는

그레이빛이 도는 네이비컬러감이 돋보였습니다.

순간 블랙 컬러 가방을 하나 더 구매하고 싶은 욕심이 마구 솟구쳤지만 ㅠ.ㅠ

가방 사진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악어가죽 느낌의 문양이 가방 전면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뒷면에도 가죽끈에도 모두 고급지게 디테일의 끝판왕을 이루고 있습니다.

대형 노트북 수납도 끄덕없을 것 같고

소도 때려잡을 것 같은 튼튼함이 느껴집니다.

구입하고 다음날 준비한 물량의 40프로가 하루만에 팔렸다는 공지가 떴습니다.

내일이면 늦을지도 모릅니다.

빨리 광클릭으로 득템하세요!!!

우째서 이런일이!

마눌님 보다 블랙마크를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흑흑 ㅠ.ㅠ

출장이 잦은 남편이 가방을 사려고 여기저기 백화점도 같다가

마트도 가보고 두어달 고민만 하고있더라구요.

양복을 입고 노트북을 메면 한쪽 어깨에 부담이 너무가서...

보코를 알려주고 남자 백팩을 구경하더니 이거다 싶었는지 바로구매결정

일년정도 쭉 사용하면서 늘 만족하고 사랑하며 출근할때 마눌님은 뒷전

블랙마크는 꼭 업고 나갑니다.

자기야 오늘도 블랙마크랑 쭉 같이 하며 내 생각도 좀 해줘요~

디자인: 심플하면서도 악어무늬가 튀지 않으면서 약간으 퀄리티까지

           길게 들어도 옆으로 들어도 백팩으로 멜수도 3가지 기능이 다 어울립니다.

어깨끈: 넙적하고 튼튼해서 책 노트북을 넣고도 어깨아픔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네요.

수납공간: 노트북 넣고 일박이일 출장가도 블랙마크 하나면 ok.

미션:보코메고 출근하는 신랑 든든해요

       보코야! 너만 믿어.

보자기코리아에서 세번째 물품 구입인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첫눈에 블랙마크 SAP를 사기로 결정은 하였는데,

색상을 멀로 할지 일주일정도 고민을 하다가,

블랙 색상에 가방은 몇개 있던지라 인디고 색상으로 정하였습니다.

근데... 탁월한 선택이더군요.

아주 고급스러운 파란색상입니다.

가죽가방특유의 무게감은 어쩔수 없지만,

전체적인 마감도가 아주 좋았으며 착용감도 만족할 만했습니다.

3월 이벤트가 진행중이길래 꽃배경으로 한장 근접샷 한장 촬영하였습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항상 크로스 가방만 메는 분께 선물용으로 구매했어요.

가방을 이것저것 바꾸지 않고 하나만 들고 다니는 습관이 있는 분이라

너무 화려한 게 아닐까, 그냥 블랙마크 기본형으로 구매해야할까, 고민하다가 질렀는데요.

벌써 5개월 째 쓰고 있는데,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가방 크기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데일리 용으로 딱 적절하구요.

가방 자체도 무겁지 않은데다가 백팩이다보니 역시 크로스와는 엄청난 무게 체감이 있습니다.

가벼워서 좋다는 말을 제일 많이 들은 거 같네요.

인디고 컬러를 구매했는데

진한 파랑은 아니지만 어두운 차 안이나 실내에서 보아도 딱 네이비느낌이 나는 제대로 남색이구요.

악어 무늬가 생각보다 너무 튀지 않아서 그 또한 좋았습니다.

제가 직접 써보지는 않았지만 쓰는 분이 매우 흡족해하시니 별 다섯개!^^

키 176의 남자가 매면 어떤지 사진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참고하세요~^^